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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협회 등록 선수들을 대상으로 PBA 선수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팀리그 선수 대상 교육은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국내 선수 52명과 해외 선수 23명을 구분해 진행했다. 강연 주제는 크게 두 가지로 장상진 PBA 부총재의 '팀리그 10개 구단 체제와 PBA 투어의 미래', 윤재연 PBA 부총재와 김영헌 PBA 특보가 진행한 '프로선수로서 갖춰야 할 마인드와 자세'를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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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는 앞으로도 프로당구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소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