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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전 세계 정상급 장애인 태권도 선수들이 국내에서 합동 훈련을 한다.
재단과 세계태권도연맹이 함께 여는 이번 캠프엔 스포츠 등급 K44의 정상급 장애인 태권도 선수들이 대거 함께한다.
2024 파리 패럴림픽 남자 70㎏급 우승자 으마마딘 칼릴로프(아제르바이잔), 여자 47㎏급 금메달리스트 레오노르 에스피노사(페루) 등이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로드리고 페를라(브라질) 코치 등 우수한 지도자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열흘 동안 이론 학습과 집중 훈련,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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