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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이 탁구 신동에서 최연소 '스포츠 대통령'에 오르기까지 도전의 여정을 담은 에세이를 펴냈다.
책 제목에 포함된 '원 모어'(One more)는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도전에서 포기 대신 '한 걸음 더'를 외치며 새로운 길을 열어낸 집념의 구호다.
유 회장은 이 책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불안을 느끼는 독자들에게 '당신의 반전도 분명 이유가 있다'며 한 번 더 용기를 낼 것을 권유한다.
유 회장은 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정동의 한 카페에서 출간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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