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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가 기능성과 디자인의 완벽한 균형을 구현한 새로운 프리미엄 퍼포먼스 컬렉션, 'UA 헤일로(HALO)'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또한 언더아머의 대표 기술력인 혁신적인 호버플러스(HOVR+) 아웃솔이 적용되었다. 고온·고압의 공정을 통해 완성된 이 소재는 에너지 리턴, 충격 흡수, 반응성을 모두 향상시켜, 러닝이나 트레이닝 중에도 뛰어난 추진력과 착화감을 제공한다. 착지할 땐 부드럽고, 발을 떼는 순간에는 강하게 밀어주는 역동적인 착화 경험을 완성한다.
'헤일로 컬렉션'은 카테고리별로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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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헤일로 트레이너(HALO Trainer)'는 가벼운 러닝부터 웨이트 트레이닝까지 다양한 루틴을 아우르는 올인원 트레이닝화로, 더블 아치 아웃솔과 무봉제 어퍼가 안정적인 피팅과 유연한 움직임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헤일로 어패럴 (HALO Apparel)'은 기능성과 디테일을 모두 고려한 퍼포먼스 웨어로, 실루엣과 착용감, 통기성과 움직임에 대한 균형 잡힌 설계가 특징이다.
언더아머의 창립자 겸 CEO인 케빈 플랭크"헤일로 컬렉션의 영감을 받은 언더아머의 더블 아치 로고는 항상 균형, 대칭 그리고 혼돈 속 중심을 상징해왔다"라며, "언더아머는 처음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이 신발의 구조 자체에 녹아낸 '헤일로 컬렉션'을 출시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발전한 모습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흥미로운 진전이며,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더 나아가 언더아머가 나아가야 할 가치와 방향성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언더아머는 '헤일로 컬렉션' 론칭과 함께 러닝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제시하는 'I RUN, BUT I'M NOT A RUNNER'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에는 영상 디렉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모델, 직장인, 아티스트 등 서로 다른 정체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다섯 명의 러너가 참여해, 각자의 방식으로 러닝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모두 '헤일로 컬렉션'을 착용한 채로 각자의 공간에서 자신만의 러닝을 진정성이 있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인 '나만의 러닝 한 컷' 프레임과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캠페인 경험도 마련했다.
새롭게 출시한 '헤일로(HALO) 컬렉션'은 24일부터 언더아머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