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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대회인 2022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 우리나라는 세계 최강 중 하나인 개최국 인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우리나라는 0-4로 끌려가던 4쿼터 손다인(성남시청)이 한 골을 만회했다. 김재한(성남시청)은 대회 최우수 골키퍼에 선정됐다.
인도가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고, 한국 등 2위부터 6위까지 팀들이 2026년 월드컵 예선에 나가게 됐다.
◇ 7일 전적
▲ 결승
한국 1(0-1 0-1 0-1 1-1)4 인도
▲ 3·4위전
말레이시아 4-1 중국
▲ 5·6위전
일본 6-1 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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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