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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강태선)와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이수경)이 빙상 종목의 체계적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도 "서울은 대한민국 체육의 중심이자 빙상 발전을 위한 전략적 거점"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체육 확대는 물론, 엘리트 체육의 기반도 함께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대표자의 서명과 함께 공식 효력이 시작됐고 별도의 해지 요청이 없는 한 지속적으로 유지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향후 공동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