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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황정율(도장중)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올랐다.
황정율은 12일 오후 열리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첫 그랑프리 메달을 노린다.
그는 이날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토루프-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수행점수(GOE) 0.90점을 챙겼다.
이어진 더블 악셀도 깔끔하게 뛰었고, 플라잉 싯스핀에서 최고 난도인 레벨 4를 받아냈다.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에서는 트리플 루프를 안정적으로 수행했고, 스텝 시퀀스(레벨 4)로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은 레벨 3으로 처리했으나 마지막 과제인 레이백 스핀을 레벨 4로 처리하며 연기를 마쳤다.
함께 출전한 이효원(고척중)은 자신의 그랑프리 첫 무대에서 TES 33.58점, PCS 25.37점, 총점 58.95점으로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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