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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도박문제 인식주간(15~21일)'을 맞이해 불법 도박의 예방 필요성을 알리고, 청소년 및 군 장병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불법 도박 대응을 위한 정책 제언도 이어진다. 체육공단 불법대응센터 남판우 팀장은 '불법 도박의 청소년 확산 위기와 스포츠의 책임'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 참석해 청소년 불법 도박 확산 방지를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체육공단은 이번 '도박문제 인식주간'에 이어 불법 도박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