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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의 미래가 밝다. 남자 싱글 기대주 서민규(경신고)와 최하빈(한광고)이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여자 싱글에선 '쌍둥이 자매' 김유재 김유성(이상 수리고)이 파이널 진출권을 챙겼다.
남자부는 서민규 최하빈, 나카타와 함께 니시노 다이가(일본), 루셔스 카자네키(미국), 데니스 크라우흘로프(벨기에)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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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