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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을 향해 전진한다.
한국의 역대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은 1995년 우승이다. 올해로 27회째인 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에서 유럽 국가가 아닌 나라가 우승한 것은 1995년 한국, 2013년 브라질 두 번이 전부다. 그러나 한국은 2000년대 들어 세계선수권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했다. 4강에 든 것은 2003년 3위가 마지막이다. 직전 대회인 2023년에는 32개 참가국 중 22위에 그쳤다.
이 감독은 "이번 소집 훈련에서 선수들 컨디션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팀 전술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출전 국가대표 선수단
감독=이계청(삼척시청)
코치=정연호(서울시청) 강일구(대한핸드볼협회)
골키퍼=박새영(삼척시청) 박조은(SK) 정진희(서울시청)
레프트윙=윤예진(서울시청) 이원정(대구시청)
레프트백=허유진(삼척시청) 김다영(부산시설공단) 송지은(SK) 우빛나(서울시청)
센터백=이연경 김연우(이상 경남개발공사) 김민서(삼척시청)
라이트백=이혜원(부산시설공단) 정지인(대구시청)
라이트윙=전지연(삼척시청) 차서연(인천시청)
피벗=김보은(삼척시청) 송해리(부산시설공단) 연지현(광주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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