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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도장깨기 선수' 안세영 선수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응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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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중동, 아프리카, 튀르키예 순방 일정 중 짬을 내 안세영의 쾌거를 직접 축하했다. "세계 최초 배드민턴 여자 단식 한 시즌 10승을 달성한 안세영 선수는 자신이 세운 기존 기록을 뛰어넘으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이라는 찬사를 전했다.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압도적 경기력과 집중력으로 '적수가 없다'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 최강임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다음달 월드 투어 파이널을 앞두고 있는 만큼, 부상 없이 건강하게 경기를 준비할 수 있길 기원한다"면서 "'도장깨기 선수'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안세영 선수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응원을 전한다"고 마무리했다.
아래는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전문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배드민턴 황제 안세영 선수의 시즌 10승을 축하합니다>
세계 최초 배드민턴 여자 단식 한 시즌 10승을 달성한 안세영 선수는 자신이 세운 기존 기록을 뛰어넘으며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입니다.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압도적 경기력과 집중력으로 '적수가 없다'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 최강임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습니다.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그동안 보여준 투지와 열정, 도전과 눈물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며, 세계 무대에서 더욱 큰 활약을 펼쳐주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다음달 월드 투어 파이널을 앞두고 있는 만큼, 부상 없이 건강하게 경기를 준비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도장깨기 선수'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안세영 선수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응원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