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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제31회 술탄 아즐란샤컵 국제대회 조별리그에서 4경기 연속 패했다.
4전 전패가 된 우리나라는 6개 참가국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박철언(성남시청), 양지훈(김해시청)이 1골씩 넣어 경기 막판까지 2-2로 팽팽히 맞섰으나 경기 종료 약 3분여를 남기고 결승 골을 허용했다.
우리나라는 29일 홈팀 말레이시아와 5차전을 치른다.
◇ 27일 전적
한국(4패) 2(0-0 0-1 1-0 1-2)3 캐나다(1승 1무 2패)
인도(3승 1패) 3-2 뉴질랜드(2승 1무 1패)
벨기에(3승 1무) 9-1 말레이시아(1승 1무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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