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 내리고' 브라 세리머니 15억 레르담, 초대박났다! 올림픽은 최고의 돈창구..."200억 수익 예상"

기사입력 2026-02-20 01:24


'지퍼 내리고' 브라 세리머니 15억 레르담, 초대박났다! 올림픽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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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유타 레르담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돈방석에 앉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더 선은 18일(한국시각) '동계올림픽 스타 레르담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대회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뒤, 연간 8자리 수에 달하는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독점 보도했다.

매체는 '네덜란드 선수이자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의 약혼자인 레르담은 이탈리아에서 열린 대회에서 1,000m 종목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빙판 위의 경기력뿐 아니라 경기 외적인 개인 브랜드로도 주목을 받았다. 레르담은 금메달 이후 나이키 스포츠 브라를 잠시 노출한 것만으로도 100만달러(약 14억원)를 벌어들일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나이키는 그의 여러 스폰서 중 하나이며, 그 외에도 스킴스, 헤마, 레드불 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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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은 '스포츠 비즈니스·재정 분야의 권위자인 롭 윌슨 교수에 따르면, 레르담의 수익 잠재력은 폐막식 이후에도 더욱 커질 전망이며, 레드불 소속이기도 한 프리스타일 스키 스타 구아이링의 뒤를 따를 가능성도 있다. 레르담이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들의 수입 수준에 도달하기는 어렵겠지만, 윌슨 교수는 수익 능력이 결코 작지 않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윌슨 교수는 "(레르담의) 올림픽 성적과 높은 소셜미디어 참여도를 결합하면, 특히 올림픽 같은 성수기 기간에는 연간 약 1090만~1360만달러(약 157억~197억원) 수준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전통적인 스포츠웨어를 넘어 뷰티, 웰니스, 럭셔리 제품 등으로 다각화한다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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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녀의 가치는 우선적으로 제이크와는 독립적이다. 이는 전적으로 그녀 자신과 그녀가 해낸 일에 관한 것입니다. 다만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 사례에서 보았듯, 유명한 관계를 통한 교차 노출은 특정 시장에서 인지도를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다"며 레르담이 유명세를 통해서 더 많은 인지도를 쌓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키 계약과 관련해서도 "나이키는 단지 누구와 사귀는지 때문에 선수를 계약하지 않는다.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있는 시장성 높은 챔피언을 찾는다. 겨울 종목 선수가 여름 올림픽 선수만큼의 주목을 받지는 않지만, 나이키의 선택은 그녀의 장기 수익력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다. 최근에는 트래비스 켈시와 테일러 스위프트 사례가 있었고, 그 이전으로 가면 빅토리아와 데이비드 베컴 부부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이라며 레르담의 인기가 상당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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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르담은 부정적인 이슈도 가지고 있다. 최근 일본 매체 니칸 스포츠는 '레르담은 밀라노 입성 이후 큰 논란을 일으켰다. 다른 네덜란드 대표 선수들과 달리 개인 제트기로 현지에 도착했고, 개회식도 결석했다. 이로 인해 국내외에서 '마치 여왕 같다', '디바 행세'라는 비판을 받았다. 그 영향인지 메달 획득 전까지 언론 취재를 보이콧하는 상황도 벌어졌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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