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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운동습관의 시작!" 대한체육회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 대폭 확대...초1-2 '건강한생활' 초등교사 직무연수도 확대[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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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체육회
사진제공=대한체육회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체육회가 유소년의 체육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종목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보급하기 위한 '2026년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은 유·청소년들의 신체 발달을 고려해 경기 규정과 용기구를 완화한 '맞춤형 변형 스포츠 모델'을 개발하고 일선 학교 현장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추가경정 예산을 포함해 전년 대비 47억7000만원 늘어난 총 91억7000만원의 예산이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투입되며, 사업의 중장기 안착을 위해 지원 대상을 기존 초등학생 중심에서 중학생(1학년 우선 보급)까지 전격 확대했다.

주관단체는 공모를 통해 지난 5월 말 31개 단체가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단체들은 맞춤형 변형 스포츠 모델 개발 교원 대상 직무 연수 학교체육 강습 및 용품 지원 참여 학교 학생 대상 대회 개최 방과후학교(돌봄교실)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등 5가지 핵심 지원 유형 중 자율적으로 항목을 선택해 연간 종목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아울러 대한체육회는 초등 1~2학년 통합교과 '건강한 생활' 신설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앞서 개발을 완료한 유아·유소년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혼란 없이 즉각 적용될 수 있도록, 전국 초등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 연수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초등 저학년 신체활동 교과 신설과 유소년의 스포츠 참여 활성화라는 정부 정책 의지에 발맞춰 체육계도 적극 대응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주관단체와 함께 유소년 눈높이에 맞춘 안전하고 흥미로운 스포츠 환경을 조성해,평생 체육의 든든한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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