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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우하람X김수지, 韓다이빙 미래 밝다" 청소년대표팀, 방콕亞에이지그룹선수권 '금2-은4-동2' 쾌거

"포스트 우하람X김수지, 韓다이빙 미래 밝다" 청소년대표팀, 방콕亞에이지그룹선수권 '금2-은4-동2' 쾌거
"포스트 우하람X김수지, 韓다이빙 미래 밝다" 청소년대표팀, 방콕亞에이지그룹선수권 '금2-은4-동2' 쾌거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다이빙청소년대표팀이 태국 방콕 아시아 에이지그룹선수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 참가는 대한체육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2026 다이빙 청소년대표 국외훈련'의 일환으로 실전 훈련을 겸해 진행됐고, 강해영, 김경래 지도자(청소년대표 전문)가 이끄는 다이빙 청소년대표팀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 대한민국 다이빙의 미래를 밝혔다.

다이빙 청소년대표팀 고미주(한라중1)와 최시윤(울산스포츠과학중1)가 각각 1m 스프링보드 남자, 여자 C그룹(12~13세) 경기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완성도 높은 입수로 빛나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종(한라중1)은 남자 C그룹 1m 스프링보드에서 최시윤에 이어 은메달, 3m 스프링보드 은메달, 플랫폼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C그룹 3m 스프링보드에서는 고미주가 은메달, 안예은(남동중1)이 동메달을 휩쓸었고, 최지유(서울체중1)는 여자 C그룹 플랫폼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한수영연맹은 22일 "아시아에이지그룹선수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다이빙 청소년대표팀이 21일 금의환향했다"면서 "대한민국 청소년대표팀 선수들은 아시아 각국의 유망주들과 경쟁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과 과감한 연기로 대한민국 유·청소년 다이빙의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금메달뿐만 아니라 여러 종목에서 고르게 메달을 획득하며 선수단 전체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포스트 우하람X김수지, 韓다이빙 미래 밝다" 청소년대표팀, 방콕亞에이지그룹선수권 '금2-은4-동2' 쾌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을 인솔한 강해영 지도자는 "선수들이 첫 국제무대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금·은·동메달을 획득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얻은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다이빙을 이끌어 갈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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