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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사령탑을 교체했다.
새롭게 지휘봉을 쥔 양 감독은 1998년 강원도 동해 광희고 감독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2005년까지 서울 중앙여중·중앙여고 코치 등을 지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황현주 전 감독이 지휘하던 흥국생명에서 코치로 활약했다. 2009년부터 올해까지는 현대건설 코치를 맡아 다시 황 전 감독을 도와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현대건설은 '양 감독이 현대건설 코치를 오랫동안 맡아 왔기 때문에 구단과 선수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데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양 감독은 구단을 통해 "소통과 믿음을 바탕으로 침체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려 반드시 배구 명가로 재건하겠다"고 말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