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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로 승부할 것이다."
OK저축은행(승점 59)은 대한항공(승점 52)에 승점 7점 앞서있다. 결코 작지않은 차이다. 김 감독은 "경우에 따라 6점 짜리 경기라고 할 수 있겠다.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최근 주전 세터 이민규를 부상으로 잃었다. 큰 손실이다. 하지만 김 감독은 "마음을 비웠다. 곽명우를 믿고 있다. 다친 상태에서 무리했다가는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인천=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