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HAPPY 2016 팬 사인회 개최

기사입력 2016-02-17 18:47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이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흥국생명은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질 2015~2016시즌 NH농협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KGC인삼공사전 종료 후 'HAPPY 2016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사인회에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 알렉시스, 간판스타 이재영 김혜진 등 흥국생명의 모든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흥국생명은 "올 시즌 구단과 선수들에게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 준 팬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사인회에 참여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도서문화상품권(모바일 5000원)을 증정할 계획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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