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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GS칼텍스가 청춘들과 마주했다.
교육에 참가한 이다영(숙명여대 3학년)은 "TV 중계를 통해서만 볼 수 있던 프로배구 선수들을 직접 코트에서 보게 돼 기뻤다. 또한 평소 팬이었던 GS칼텍스 선수들에게 수업을 직접 받게 돼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배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GS칼텍스는 지속적인 지역 밀착활동을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어머니 배구클리닉'과 '초등학생 배구클리닉' 그리고 '대학생 배구클리닉'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