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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컨디션은 없다.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날 가스파리니 외에도 신영수(12득점) 정지석(11득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가스파리니는 "좋은 공격수들이 있어 도움을 많이 받는다"면서 "좋은 세터도 있어 볼 배분도 좋다. 다양한 루트로 득점하는 것은 팀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선수들이 정말 잘 해준다. 팀 분위기가 좋다. 언어 장벽은 있지만 코트 위에서는 눈과 몸짓으로 통한다"며 팀 분위기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