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는 오는 4일 열리는 2016~2017시즌 NH농협 V 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62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했다. 그 결과 국내 배구팬 57.12%가 현대캐피탈-대한항공(2경기)전에서 현대캐피탈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승리 예상은 42.88%로 나타났다.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현대캐피탈의 3대0 승리(32.70%)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3점차(27.41%)가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62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4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