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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한국배구연맹(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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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은 진주 금호초(고학년)와 서울상지초(중학년)에 돌아갔다. 한편 고학년 3위는 8회 우승팀인 수원 능실초와 초청팀으로 참가한 서울 가인초가 차지했다. 중학년 3위에는 서울 청구초와 진주 금성초가 올랐다.
고학년 대전 신계초 배서준(6학년)과 중학년 안산 덕인초 이대성(4학년)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KOVO는 앞으로도 유소년 배구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초등학교부터 배구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앞장 설 예정이다. 배구 저변확대를 꾀하고 우수 유망선수 조기 발굴과 일반학생들이 배구 꿈나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