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 세터' 이도희부터 '작은 거인' 장윤희까지 GS칼텍스의 전설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과 서울시설공단이 배구동호인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스페셜매치'에 전설들이 찾아온다. GS칼텍스 OB팀과 '서울V컵2016' 준우승팀인 고려대(남자)팀이 맞붙는다. '서울V컵2016' 대회기간 동안 아마추어 같지 않은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고려대가 GS칼텍스의 전설들을 상대로 많은 배구 팬들 앞에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스페셜매치'는 오는 6일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18차전 GS칼텍스와 기업은행의 경기 전 오픈매치로 오후 3시부터 시작 될 예정이다. 예매는 GS칼텍스서울Kixx의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양팀의 각오를 담은 영상은 구단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