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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2위 자리를 지켰다.
우리카드는 연승행진을 두 경기에서 마감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외국인선수 파다르가 양 팀 통틀어 최다득점인 27득점을 기록했지만 정확도가 떨어졌다. 상대 수비에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 박진우는 블로킹 6개를 포함 총 14득점을 올렸고, 최홍석 박상하도 각각 18득점, 12득점을 기록하며 분투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남자부
현대캐피탈(17승10패) 3-2 우리카드(15승12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