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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은 누구나 똑같다."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한 흥국생명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러나 경기 전 기자회견에 나선 박 감독은 "부담감은 누구나 똑같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박 감독은 "우리 입장에서는 정규리그에서 우승해 챔피언결정전까지 시간을 번 것이 도움이 됐다"며 "이재영은 워낙 활동량이 많은 선수라서 쉬는 기간 체력을 쌓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3-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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