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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심각한 부상으로 보였다. 타이스는 남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삼성화재의 걱정이 컸다. 시즌 개막 전 구상이 틀어질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다행히 심각하진 않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타이스는 지난 시즌 삼성화재에 입단해 V리그 정규리그 최다인 1065득점을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2017~2018시즌 V리그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전 일찌감치 타이스와 재계약을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