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이 5연승을 달성했다.
매 세트 팽팽한 접전이었지만 승패를 가른 건 집중력이었다. 시간이 갈 수록 삼성화재의 범실이 쏟아졌다. 삼성화재는 이날 총 37개의 범실을 했다. 한국전력은 28개. 4연승으로 기분 좋게 2017년을 마무리했던 한국전력은 새해 첫 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하며 파죽의 5연승 질주를 이어갔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남자부
한국전력(11승10패) 3-2 삼성화재(14승7패)
기사입력 2018-01-04 21:26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