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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서브 퀸'이 문정원(한국도로공사)에서 마야(현대건설)로 정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 관계자는 "문정원의 서브 당시 기계 오류를 즉각 판단할 수 없었다. 하지만 2세트 중반 오류가 밝혀졌다. 결국 마야가 공식 서브 퀸인 것으로 결정이 났다. 공식 기록 역시 마야의 95㎞가 1위다"라면서 "문정원 선수에게도 이미 상을 부여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벤트로 상금은 인정된다. 하지만 124㎞는 공식 기록이 아니다. 마야의 공식 기록이 인정됐고, 추후 상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전=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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