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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곽승석과 흥국생명 이재영이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MVP로 뽑혔다.
여자부에선 이재영이 앞도적인 표를 받았다. 29표 중 무려 21표가 이재영을 향했다. 한국도로공사의 막판 상승세를 이끈 문정원이 4표를 받았다.
이재영은 6라운드 6경기에서 득점 3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팀의 주축 공격수로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3라운드에 이어 이번시즌 두번째 라운드 MVP에 선정되며 흥국생명이 2시즌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는데 앞장섰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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