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최하위 KB손해보험에 덜미를 잡힌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은 굳은 표정이었다.
박 감독은 "불안감이나 범실 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앞만 보고 달려오다보니 체력 부담, 부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틴 뒤 다시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반전을 다짐했다.
의정부=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