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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솔직히 아직도 많이 아쉽습니다. 잠도 못자고 생각합니다"
한선수는 "솔직히 아직 많이 아쉽다. 잠도 잘 못자고 잘때도 생각한다. 아쉬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빨리 벗어나야 한다"고 토로했다.
약 한달 가까이 대표팀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적응 시간이 더 필요하다. 한선수는 "아직 적응이 안된 것 같다. 오늘은 토스를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전혀 감각이 없는 상태로 했다. 내 할일이 무엇인지 빨리 적응하려고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면서 "남은 후반기 팀이 최대한 많은 승리를 따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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