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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현대캐피탈이 설날 역전극으로 상위권 도약을 이뤘다.
외국인 선수 다우디(24점)와 전광인(17점)의 투톱이 제 역할을 했고, 박주형이 12점, 신영석이 11점을 올리는 등 주축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KB손해보허은 마테우스가 25점으로 맹활약했으나 뒷심이 부족했다.
KB손해보험이 17-17의 동점에서 김학민의 스파이크와 박진우의 블로킹 등으로 앞서가며 먼저 25점을 따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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