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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대한항공 센터 진성태가 활약했다.
진성태는 "(한)선수형이 내가 오랜만에 들어와서 기를 살려주려고 한 것 같다. 그런 느낌으로 많이 올려줬다. 공격을 편하게 하도록 올려줬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안 됐던 부분이 있으니, 개선해나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갈수록 진성태의 활약이 중요하다. 주전 센터 김규민이 오는 3월 2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기 때문. 진성태는 "먼저 빈자리를 메워야 한다는 게 부담이 된다. 그래도 우리 팀이 강해지려면 해내야 한다. 해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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