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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OK저축은행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주장 심경섭은 "감독님의 제안을 듣고 선수들 모두 흔쾌히 수락했다. 작은 금액이지만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조재성 역시 "작은 노력이 배구계 나눔 확산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OK저축은행 배구단은 2014년부터 연고지 경기 안산 지역에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담그기, 어르신 초청 점심식사, 장애인과의 동물원 나들이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프로선수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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