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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현대건설이 FA 계약 내용을 공개했다.
레프트 황민경은 2008년 1라운드 2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해 GS칼텍스를 거쳐 2017년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황민경은 연봉 1억3000만원에 FA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두 번째 FA에선 연봉이 1억원 이상 훌쩍 뛰었다.
리베로 김연견은 2011년 3라운드 5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해 줄곧 한 팀에서 뛰었다. 2017~2018시즌을 앞두고는 FA 자격을 얻어 현대건설과 연봉 9000만원에 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번에는 억대 연봉의 FA 계약을 체결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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