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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외국인 선수 루시아 프레스코(29·1m94)가 지난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루시아는 "마드리드(스페인), 도하(카타르)를 거쳐 60시간 만에 한국에 도착했는데 선수들의 응원 메시지와 꽃다발 등 선물을 보고 피곤이 사라졌다. 자가격리를 잘 마치고 보고 싶었던 선수들과 스태프들을 만나고 싶다' 며 입국 소감을 밝혔다.
루시아는 지난시즌에도 흥국생명에서 라이트 공격수로 뛰면서 22경기에 출전해 425득점을 기록했고, 이번시즌에도 흥국생명에서 뛰게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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