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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새 시즌을 앞둔 배구계의 고민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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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는 이번 컵대회가 정규시즌을 준비하는 각 팀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녀부 대부분의 팀들이 지난 시즌 막판 터진 코로나 사태에 나름대로 대비했지만, 보다 확실한 방역-안전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내부적 고민도 있었던 게 사실. KOVO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운영하면서 쌓이는 노하우들이 각 팀의 정규시즌 대비에도 어느 정도 참고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전적(23일)
▶B조
한국전력(1승) 3-1 상무(1패)
OK저축은행(1승) 3-1 우리카드(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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