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충=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3연패 부진에 빠진 우리카드의 신영철 감독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 감독은 경기 후 "연패에 감독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 승부처에서 범실이 잦았던 부분이 패인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날 부진했던 알렉스를 두고는 "다른 문제보다는 자신의 플레이가 안되다 보니 컨트롤을 잘 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승우의 활약을 두고는 "범실에 대해 본인이 잘 인지해 나아간다면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장충=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