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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IBK기업은행의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24·미국)이 12일 입국했다.
코로나 19 방역 지침에 따라 팀에 바로 합류하지 못하고 2주간 자가격리를 거쳐야 하지만, 구단은 격리 기간 동안 선수가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선수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라셈은 입국 인터뷰에서 "그 동안 와보고 싶었던 한국 프로 팀 생활이 기대가 된다. 숙소에서 몸 관리하며 2주간의 격리기간도 슬기롭게 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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