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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IBK기업은행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24)이 한국에 입국, 각오를 밝혔다.
라셈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를 거친다. IBK기업은행은 "격리 기간 동안 선수가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선수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라셈은 입국 직후 구단을 통해 "그동안 와보고 싶었던 한국 프로팀 생활이 기대가 되고, 숙소에서 몸 관리하며 2주간의 격리기간도 슬기롭게 보내겠다"라며 "IBK기업은행 팀에서 뛰게 되어 영광이다. 팀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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