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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올림픽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온 '클러치 박' 박정아(도로공사)가 KOVO컵에서도 화끈한 공격력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살 떨리는 클러치 상황. 박정아는 냉철함을 잃지 않고 상대 코트를 향해 스파이크를 꽂아 넣었다. 이런 모습에 팬들은 '클러치 박'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짧은 휴식 후 KOVO컵에 출전한 박정아는 지난 24일 인삼공사와 경기에 출전해 양 팀 최다 16득점을 올리며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이끌었다.
25일 GS칼텍스와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에 도착한 박정아는 팀 동료들과 즐거운 분위기 속 몸을 풀며 경기를 준비했다.
스트레칭과 러닝으로 예열을 마친 박정아의 손에 배구공이 쥐어지자. 누구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훈련에 집중하는 박정아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돌아온 '클러치 박' 박정아의 경기 전 훈련 모습을 영상으로 지금 확인해보자.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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