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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명불허전'이었다.
김연경은 중국 리그가 갑작스럽게 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외국인 쿼터를 한 명으로 줄인 덕도 보고 있다. 지난 28일 베이징과의 2라운드 경기에선 2020년 도쿄올림픽 MVP 조던 라슨이 출장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푹 쉰 효과는 곧바로 다음 경기에서 드러냈다. 김연경은 지난 30일 푸젠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도 양팀 최다인 25득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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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연경은 세트당 평균득점 부문에서도 바르가스 멜리사(13세트 79득점, 평균 6.08득점)에 이어 2위(7세트 42득점, 평균 6득점)를 기록 중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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