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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한국도로공사의 외국인 공격수 켈시가 다했다.
켈시는 2세트 8득점, 3세트 10득점으로 최고의 공격력을 뿜어냈다.
경기가 끝난 뒤 켈시는 "11연승은 많이 피곤하지만 기분 좋다.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다"고 밝혔다.
수훈선수 인터뷰실에 함께 들어온 박정아는 "나는 사실 얘기를 잘 안하는 편이다. 우리 팀은 생각보다 많이 쉬는 편이다. 쉬는 것에 비해 바라는 건 없다"고 설명했다.
이윤정과 이고은 투 세터 체제에 대해선 "스타일은 비슷하다. 나는 높고 빠른 토스만 올려주면 된다"고 전했다. 김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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