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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에서 또 다시 코로나 19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로공사는 숙소에 선수들을 자가격리한 상태다.
V리그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여자부가 중단된 상태다. 최초 현대건설 3명 확진으로 지난 9일 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전이 긴급 연기됐다. 이후 KGC인삼공사와 흥국생명에 이어 도로공사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출전 가능 선수(12명)가 부족한 구단이 늘어나자 KOVO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불가피하게 리그를 일시 중단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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