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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8+@' V리그 올스타전, 역대 관중수 3위…코로나 아픔 씻었다 [인천레코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23-01-29 17:51 | 최종수정 2023-01-29 17:51


2022-2023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이 2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렸다. 6338명의 팬들이 관중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올스타전이 펼쳐지고 있다. 인천=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3.01.29/

[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도드람 2022~2023시즌 V리그 올스타전이 역대 3위 관중수를 기록했다.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는 2022~2023시즌 올스타전이 열렸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이날 올스타전의 입장 관중이 예매 관중 6338명에 현장 티켓 108장을 더한 총 6446명이라고 밝혔다.

6446명의 관중은 지난 2006~2007시즌(7500명·88올림픽체육관), 2011~2012시즌 올스타전(7112명·수원체육관)에 이은 역대 3위 기록이다.

이날 올스타전은 4년만에 만원 관중과 함께 한 올스타전이었다. 2019~2020시즌, 2021~2022시즌 올스타전은 도쿄올림픽 예선과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고, 지난 시즌 올스타전은 코로나 방역정책에 따라 50%의 관중만 입장한 채 치러진 바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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