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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튀르키예 강진으로 여자배구 대표팀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의 입국도 앞당겨졌다.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되어 세자르 감독의 소속팀인 바키프방크 배구단의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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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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