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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번 대회 끝나고 선수들을 더 훈련시키겠다."
1세트가 가장 아쉬웠다. 22-20으로 앞서고 있었다가 내리 5점을 내줘 22-25로 졌다.
나타폰 감독은 "상대 서브가 너무 좋아서 우리 선수들이 당황했던 것 같다. 그래서 연습했던 것이 잘 나오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1세트 당시 GS칼텍스는 한수지 대신 한수진이 서브를 넣었다. 한수진은 24-22에서 서브 에이스로 1세트를 승리로 만들었다.
구미=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