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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태광그룹 흥국생명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지난달 29∼30일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2024-25시즌 대비 단합 워크숍'을 실시했다.
올해 흥국생명은 아시아쿼터를 황 루이레이, 외국인 선수를 투트쿠 브루주로 교체한데다 이주아 김채연 이원정 박현주 등이 팀을 떠나고 신연경 최은지 이고은 변혜림을 새롭게 영입하는 등 선수단을 새롭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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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스파이더스 관계자는 "선수단 모두가 승부욕을 불태우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새 시즌에는 팀원 모두가 하나 된 모습으로 흥국생명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반드시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