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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대전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헌혈 후에는 팬들과 대전의 새로운 명물인 꿈돌이라면을 시식하고 대표 시민축제인 0시축제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충남대체육관에서는 대전·충남지역 20개 유소년 클럽팀 참여하는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해 유소년 체육에 대한 관심을 기울였다. 이 행사에는 삼성화재 선수단도 심판으로 참여하며 어린 선수들과 함께하였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17일 배구 팬들을 위해 유소년 배구대회 결승과 충남대 배구부와 친선경기를 충남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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