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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여수시민은 KOVO컵 여자부 경기를 비지정석에서 무료로 볼 수 있게 됐다.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예매 시 현장 매표소에서 여수시민임을 증빙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의 자료가 필요하다. 다만 매진일 경우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앞서 KOVO는 이번 컵대회 개최와 관련해 국제배구연맹(FIVB) 승인을 받지 못해 남자부를 전면 취소했다가 조건부로 다시 개최하는 등 혼란을 빚었다.
여자부는 외국인선수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초청팀 베트남의 득지앙도 출전이 무산됐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